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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열리는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5일 새벽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산청군 제공 |
2013년 산청전통의약 엑스포가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재)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주제관 앞 상설무대에서 1200여 명의 국내외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함께 마련했다. 전통의약을 주제로 한 건강엑스포로는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다.
행사 기간 내내 지리산 자락 161만 ㎡의 부지에 마련된 엑스포장에서는 동의보감체험, 세계전통의약체험, 힐링타운 의료체험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KBS 7080 콘서트와 K-Pop 콘서트를 비롯해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스타콘서트, 주제공연과 마당극 게릴라공연등 상설공연이 90여 차례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70여 회의 지자체 초청 공연과 10여 개의 전통의약학술대회도 개최된다.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힐링엑스포가 한의약 및 세계 각국 전통 의약과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평화를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