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원전업체서 금품 수수 한수원 차장 3명 체포

박영준 전 차관 오늘 재소환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3-08-28 22:35:42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수력원자력 중간 간부 3명이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에 붙잡혔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은 28일 원전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배임수재)로 한수원 송모(46), 남모(48), 허모(45) 차장 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원전 비리 사건으로 체포된 전·현직 한수원 임직원은 11명으로 늘어났다. 송 차장 등은 2011년 1월께 원전 관련 중소기업인 H사 대표 소모(57) 씨로부터 원전의 계측 제어설비 정비 용역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20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른 원전 비리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소 씨는 현대중공업 임직원이 송모(48) 한수원 부장에게 7억 원을 제공하는 데 중간 역할을 하고 박기철(61) 전 한수원 전무에게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업체의 대표다.

한편 검찰은 한국정수공업의 원전 수처리 설비 계약 유지 등을 위한 청탁과 함께 여당 고위 당직자 출신 이윤영(51) 씨로부터 6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29일 오후 2시 재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이 혐의를 전면 부인함에 따라 이날 하루 동안 이 씨와의 대질신문 등을 준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부산촬영소 상반기 착공? 경관심의 통과가 첫 단추
  5. 5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6. 6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7. 7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8. 8“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9. 9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10. 10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1. 1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2. 2장외집회 연 민주, 또 나갈지는 고심
  3. 3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與 “책임 다할 것” 野 “대통령 왔어야”
  4. 4가덕~기장 잇는 부산형급행철도 시의회서 뭇매
  5. 5"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6. 6윤심 논란에 대통령실 개입까지 진흙탕 싸움된 與 3·8전대
  7. 7영국 참전용사들, 런던에서 '부산'을 외치다
  8. 8이태원참사 국회 추모제…여야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9. 9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5개월 만에 공석 해소
  10. 10민주당, 6년만에 대규모 '장외투쟁'…국민의힘 "방탄 올인" 비판
  1. 1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2. 2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3. 3“산은, 녹색기술 투자 견인…기보는 벤처투자 연계를”
  4. 4“온실가스 감축 비용 계속 증가…배출권 시장 효과적 관리 관건”
  5. 5“부산 녹색성장 적극 대응…‘대한민국 미래’로 거듭나야”
  6. 6“전기차 부품 글로벌 경쟁 심화…정부 파격 지원을”
  7. 7“바이오가스로 그린 수소 생산…가장 현실적 방법”
  8. 8해운경기 수렁…운임지수 1000선 위태
  9. 9“수소경제 핵심은 ‘연료전지’…지역 산·학·관 협업해야”
  10. 10“고양이도 개 못지않은 훌륭한 반려동물입니다”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5. 5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6. 6“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7. 7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8. 8“개금 주원초 학부모 70% 통·폐합 찬성한다”
  9. 9버거운 난방비에…목욕탕 일찍 문닫고, 식당은 감원 고민
  10. 10‘부산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감사 이달 마무리
  1. 1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2. 2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3. 3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4. 4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5. 5MLB 시범경기 던지고 간다…오타니, WBC 대표팀 지각 합류
  6. 6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모든 구단과 계약 불발
  7. 7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8. 8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9. 9‘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10. 10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우리은행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영도…먼저 온 부산의 미래
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