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의 파워지식인 <상> 영화영상 부문

53명 중 연구원·실무자 38명,교수 18명… 전체 96% 차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누가 중심에 서 있나

- 연결정도·근접·매개 3개 분야
- 모두 허문영 씨가 최다 득표

# 전문가들 추천 전문가

- 박준범·정성욱 감독 공동 1위
- 김이석·최용석 3위 함께 올라

# 연구분야·업무별로 보니

- 영화제작에 가장 많이 관여
- 이론·기술분야가 뒤를 이어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인자원)이 부산지식네트워크(Busan Knowledge network·이하 BKnet)를 활용, '파워지식인 사회연결망 조사'를 실시해 영화·영상 부문 파워지식인 53명을 선정했다. 

직업별로는 연구원 및 실무자가 38명(71.7%)으로 가장 많았고, 대학교수 13명(24.5%), 프리랜서나 강사 등 기타 직업군이 2명(3.8%) 순이었다. 교수의 소속 대학별로는 동의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대와 경성대가 각각 2명씩, 부경대 동서대 부산예술대가 각각 1명씩이었다.

■중심성 분석하니

인자원은 ▷연결정도 ▷근접 ▷매개 3개 분야로 나눠 중심성을 분석했다. 중심성이란 '한 행위자가 전체 네트워크에서 중심에 있는 정도를 표현하는 지표'다. 행위자가 한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누가 주목받는지, 각 행위자는 그 중심에 어느 정도 접근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파워지식인이 누구인지를 수치를 통해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3개 분야 모두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가 1위를 기록해 부산지역 영화·영상 부문의 가장 강력한 파워지식인으로 뽑혔다.

연결정도 중심성 부문에서 2위는 박준범 영화감독, 3위는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었다. 근접 중심성 분야에서는 박준범 감독이 김영조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허문영 디렉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병철 동의대 교수는 4위였다. 

매개 중심성 분야에서는 김영조 다큐멘터리 감독과 오석근 위원장, 양명숙 영화 프로듀서가 각각 2~4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누구를 추천했나

전문가가 추천한 전문가 역시 파워지식인을 증명하는 주요한 척도다. 영화·영상 부문 전문가로부터 전문가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파워지식인은 박준범 감독과 정성욱 촬영감독이었다. 박 감독과 정 감독은 전문가로부터 각각 6표씩의 추천을 받았다. 김이석 부산독립영화협회장과 최용석 부산독립영화협회 겸 감독이 5표씩을 받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5위인 오석근 위원장에 이어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 차민철 동의대 교수 겸 감독, 김영조 감독, 양명숙 프로듀서가 3표씩 받아 공동 6위에 올랐다.

■영화제작 분야 파워지식인 많아

이번 조사는 파워지식인들이 어느 분야에서 연구나 관련 업무를 하는지도 분석했다. 영화·영상 부문을 영화제작 영화정책 게임 애니메이션 등 18개 키워드로 세분화해 전문가-키워드 네트워크 지식지도를 완성했다. 영화·영상 부문을 세분화한 전문가-키워드 네트워크를 보면 '영화제작'에 가장 많은 연구자들(11명)이 연결되어 있으며, '영화이론'에 10명의 연구자가 연결돼 있다. 파워지식인이 가장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영화·영상 부문의 영역은 영화제작임을 알 수 있다.


◇ 영화영상 파워지식인 53명

정재민 김지석 김이석 신동호 공기정 류수환 이승찬 권동혁 조영정 이왕주 오석근 허문영 이승진 차민철 강소원 최용석 김영조 김무규 김동백 김병철 박성수 박준범 이용관 정성욱 조종국 하종민 김승화 고용진 김관 김백준 김상화 송진열 양명숙 양영철 이재석 이정애 전수일 김동현 허정식 문관규 성용현 이명화 김치용 이태영 공지흔 서호성 오준헌 오철환 한명희 이량훈 박성대 김희동  오세웅  〈무순〉

◇ 영화 · 영상 부문 파워지식인 분야별 순위

▶연결정도 중심성 순위

1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

2

박준범 

영화감독

3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4

강소원 

영화평론가 

김영조 

다큐멘터리 감독

김병철 

동의대 교수

정성욱 

촬영감독

고용진 

조명감독

송진열 

동서대 교수

▶근접 중심성 순위

1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

2

박준범 

영화감독

2

김영조 

다큐멘터리 감독

4

김병철 

동의대 교수

5

강소원 

영화평론가

6

정성욱 

촬영감독

고용진 

조명감독

송진열 

동서대 교수

양명숙 

영화 프로듀서

양영철 

경성대 교수

▶매개 중심성 순위

1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

2

김영조 

다큐멘터리 감독

3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4

양명숙 

영화 프로듀서

5

김병철 

동의대 교수

6

양영철 

경성대 교수

7

박준범 

영화감독

8

김백준 

영화감독

 〈 자료 : 부산인적자원개발원 〉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우리은행

 많이 본 뉴스RSS

  1. 1근교산&그너머 <1122> 섬 산행(2) 울릉군 울릉도 성인봉
  2. 2“에어부산 지역기업화” vs “대기업 인수가 바람직”
  3. 3부산 수학문화관·온천2초 설립 본궤도
  4. 4탱탱 달달한 독도새우…트럼프 만찬 오른 그 맛 여기 있소
  5. 5“르노삼성 노사 갈등에 일부 협력사는 100명 감원”
  6. 6삼성,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에 133조 투자
  7. 7깜찍 이미지 질리셨죠? 트와이스 도발적 변신
  8. 8기장군 “기장~장안 송전선로 지중화를”
  9. 9[조재휘의 시네필] 히어로 장르의 황혼을 바라보며
  10. 10백업 오윤석·허일의 반란…거인, 시련 속 희망가
  1. 1사보임 뜻 뭐길래… 오신환 의원 “사보임 거부”
  2. 2하태경, 이언주 탈당에 “패스트트랙 막을 여지 있어”
  3. 3문희상 임이자 성추행 논란, 한국당 현수막 들고 등장… ‘자작극’ 의혹까지
  4. 4문희상 저혈당 쇼크, 병원행… 이은재 사보임 관련 “사퇴하세요” 직후 추정
  5. 5김관영 “오신환 국회 사개특위 위원 사임계 제출”… 오신환 “사임 의사 없다”
  6. 6임이자, 경기대 법학과·한국노총 출신·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
  7. 7이은재 또 “사퇴하세요!”… 문희상 국회의장 당혹
  8. 8자유한국당 “문희상 의장, 임이자 의원 신체접촉…고발할 것”
  9. 9 오신환 “공수처 패스트트랙 반대”… 캐스팅보트 지목 이유는?
  10. 10오신환 “패트트트랙 반대표 던지겠다” 새로운 변수 급부상
  1. 1“에어부산 지역기업화” vs “대기업 인수가 바람직”
  2. 2“르노삼성 노사 갈등에 일부 협력사는 100명 감원”
  3. 3삼성,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에 133조 투자
  4. 4대기업 제치고 부산·경남 재개발 잇단 수주…차세대 지역 건설사 부상
  5. 5작지만 똘똘한 아파트 ‘베스티움’…숲세·역세권에 합리적 가격까지
  6. 6참이슬 출고가 65원↑…하이트진로 내달 인상
  7. 7부산 제조업 경기 바닥 찍었나…BSI 7년9개월 만에 호전 전망
  8. 8금융·증시 동향
  9. 9주가지수- 2019년 4월 24일
  10. 10바야흐로 ‘건면 시대’…농심 녹산공장을 전진기지로 육성
  1. 1김수민 작가 “윤지오 증언탓 장자연 유족 패소”… 윤지오 카톡 공개
  2. 2김수민 작가 “故 장자연 이용” VS 윤지오 “카톡 조작”
  3. 3대구 전투기 갑작스런 전투기 소리에 시민들 불편 호소
  4. 4김수민 작가와 윤지오 대립… 고 장자연 사건 다른 방향으로 전개
  5. 5‘윤지오와 공방’ 김수민 작가는 누구?…‘혼잣말’ 저자·활발한 SNS 활동
  6. 6남구 문현동 음주운전 의심 차량, 보행자 등 들이받고 전복… 음주측정 거부
  7. 7삼성 채용, 오늘(24일) 인적성 발표…다음 일정은 면접
  8. 8윤지오 스마트워치 미작동, 조작미숙 탓… 김수민 작가 카톡 논란
  9. 9박훈 변호사, 김수민 작가-윤지오 공방 참전 “‘장자연 리스트’ 어떻게 봤나”
  10. 10‘자사고 재지정 갈등’ 상산고등학교는? ‘수학의 정석’ 저자 홍성대 설립·서울대 40명 합격
  1. 1최지만 “개인적 문제 자리 비워” 누리꾼 “미국 귀화?”
  2. 2‘반갑다 토트넘 홈구장’ 손흥민, 브라이튼전서 시즌 최다골 노린다
  3. 3토트넘 브라이튼전 1-0 승리 사진으로 다시보기
  4. 4토트넘vs브라이튼… 손, 맨시티전 아픔 달래나
  5. 5'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6월 10일 AFC서 복귀전
  6. 6토트넘 브라이튼전 승리 귀중한 승점 3점 따내… 프리미어리그(EPL) 4위 경쟁 앞서
  7. 7사우샘프턴 롱, 7.69초 만에 골맛 'EPL 역대 최단시간 골'
  8. 8여자핸드볼 간판 류은희, 프랑스 파리92와 2년 계약
  9. 9손흥민, 새 구장 연속 공격포인트 스톱…최다골도 다음 기회에
  10. 10백업 오윤석·허일의 반란…거인 ‘시련 속 희망가’
GO! 치매 보듬는 사회
영국 디자인위 ‘나이 듦 프로젝트’
부산을 적정도시로
도시계획의 교과서 포틀랜드
  • 2019 다이아모든브리지 걷기축제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19부산하프마라톤대회
  • 유콘서트
  • 어린이경제아카데미
  • 어린이극지해양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