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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총학생회 간부들이 31일 오후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효원굿플러스 사태의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부산대 총학생회는 31일 오후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효원굿플러스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대학교 1만 탄원운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산대 총학은 이날 '부산대 학생들의 1만 탄원서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께 드리는 글'이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효원굿플러스 사태는 부산대만의 특수한 문제가 아니다. 수익형 민자사업을 추진한 국립대마다 발생하는 문제인 만큼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부산대 학생들의 힘을 모아 작성한 1만1928명의 탄원서는 400억 원의 빚 탕감뿐 아니라 공공성을 잃어가고 있는 국립대에 대한 정부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