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도시철도 기장선 따내자" 郡 총력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곧 선정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13-04-16 21:03:04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군, 무난한 통과 예상하면서도
- 기재부 인사철 '변수' 경계

부산 기장군이 도시철도 기장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앞두고 총력전을 펴고 있다.

16일 기장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열어 도시철도 기장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군은 오규석 군수를 비롯한 상당수 직원이 관련 부서를 찾아 기장선 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의 투자 심사에서 도시철도 4호선(미남~안평)을 기장읍까지 연결하는 기장선 계획안이 통과돼 무난히 대상사업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재부에서도 기장의 열악한 대중 교통망과 산업·관광단지 건설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을 고려해 기장선이 꼭 건설돼야 한다는 주장을 반영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고리원전에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서라도 기장선 건설이 필요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재부의 실·국장 인사가 곧 있을 예정이어서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틈나는 대로 실·국장을 찾았지만 중요한 회의를 앞두고 대규모 인사가 나게 되면 받게 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 군수는 "기장군은 원전 주변이라는 이유만으로 40여 년 동안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성을 면치 못했다. 이를 만회하고 원전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도시철도 기장선은 반드시 건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기장선 계획안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이 결정되면 6개월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15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7. 7“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8. 8‘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0. 10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