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 사법연수원 16기 선두주자로 전통적 요직 '빅4' 중 하나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이어 차관직에 올랐다.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검기획조정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수사와 기획파트 요직을 두루 거쳤다.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검찰국장 재직 때 국회 관련 업무에서 수완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시절 각종 신종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끝에 '슈퍼개미'를 처음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CB) 변칙증여 사건 당사자에게 중형을 구형했고, 일선 지검장으로 취임하면서 '사회지도층 부패와 토착비리 근절'을 내세우는 등 검찰의 기본 소임에 충실하자는 신조를 갖고 있다.
냉철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소통이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부인 배수경씨와 사이에 1남.
▲대전(50·사시 26회) ▲대신고 ▲서울대 법대 ▲법무부 검찰2과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 특별수사지원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수원지검 2차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청주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