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이뤄진 e-NIE(디지털 기기에 기반을 둔 신문활용교육) 활동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8%가 "현재 e-NIE 교육을 보완하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68%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문 기사 스크랩을 보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조사에는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의 e-NIE 교육에 참가한 전국 861개 초·중·고 가운데 부산지역 46개 초·중·고를 비롯해 모두 409개 학교의 담당교사가 참가했다.
e-NIE는 전용 컴퓨터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디지털 기기로 시행하는 신문활용교육을 지칭한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0%(42명)는 "매일", 41%(167명)가 "주1~3회" e-NIE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e-NIE 프로그램이 "수업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비율은 93%("매우 도움이 된다" 35%)였다. '종합적인 평가'를 묻자 83%(239명)는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