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내 100개 학교(초등교 65곳, 중학교 19곳, 고교 15곳, 특수학교 1곳)에 스마트교실을 이달 안으로 구축해 3월 새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교육은 무선인터넷과 태블릿PC 같은 개인단말기, 디지털교과서 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이 통합적·창의적 사고력, 협력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미래형 교육 체제다.
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이현철 장학관은 "다음 달 개학과 함께 스마트교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100개 학교에 학교당 평균 예산 2700만 원을 최근 지원했다"며 "이를 활용해 해당 학교들은 30대 안팎의 개인용 스마트 단말기와 무선인터넷 환경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2015년까지 부산 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스마트교실 1곳씩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