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외동터미널~내외동 중앙병원~일동한신아파트~김해 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를 오가는 31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노선은 골든루트 산단 업체 근로자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30분 간격으로, 다른 시간대는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는 71번 시내버스에 대해서는 71번과 72번으로 분할했다. 기존 71번은 외동터미널∼상동면 봉암, 외동터미널∼상동면 매리 노선을 교대로 운행했다. 하지만 종점이 교대로 바뀌면서 승객들이 혼란을 겪는다는 지적에 따라 71번은 외동터미널∼상동면 봉암 노선만 운행하고, 72번을 신설해 외동터미널∼상동면 매리 노선을 운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첫차와 막차는 종전과 같이 봉암과 매리 노선 모두 운행한다. 시는 하루 승객 수가 100여 명에 불과한 내외동 순환버스 노선은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