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는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업인, 중소기업 등의 복구를 돕기 위해 신규자금 지원과 기존 대출 우대조치를 올 11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본부에 따르면 신규 지원은 기업자금(농식품기업 포함) 3억 원, 가계자금 3000만원 이내에서 이뤄진다.
대출금리는 최대 1.0%로 우대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6개월간 이자납입을 유예한다.
또 기존 대출자는 대출금 상환기일 도래 때 예외기준을 적용, 재약정 또는 기한연장을 하게 된다. 기존 대출의 최종 이자 상환일로부터 6개월간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을 유예하고, 할부상환금은 할부금 납입일로부터 6개월간 납입 유예한다는 것이다.
이번 지원대상자는 행정기관으로부터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농업인, 주민, 중소기업이며 신규자금은 피해사실 확인서의 피해액 범위에서 지원된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