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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장진수에 4천만원 전달' 이동걸 보좌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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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2-04-17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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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장진수(39)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4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동걸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17일 오후 2시 소환했다고 밝혔다.

이 보좌관은 2010년 8월 장 전 주무관에게 변호사비용 등의 명목으로 4천만원을전달한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보좌관을 상대로 돈의 출처와 전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보좌관은 지난 5일 4천만원의 조성과 전달 경위에 대한 소명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 보좌관은 소명서에서 돈을 마련한 '십시일반'의 구성원이 누구인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을 노동 관련 업무를 보는 민간인과 노동 관련 기관의 간부 6~7명으로 파악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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