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인들의 축제 '2011 지역신문컨퍼런스'가 다음 달 3~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및 지역신문을 대상으로 지역신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사업 성과를 확산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내달 3일 열리는 프리컨퍼런스에서는 올해 업무를 시작한 3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비전 제시와 위원회에 바라는 지역신문사들의 요청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4일에는 스마트시대 미디어전략, 보도 및 편집, 독자친화형 신문제작 및 지역공헌, 경영·광고·조직혁신 등 4개 분야 12개 섹션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발표에는 국제신문의 '영남알프스 둘레길을 열다' 등 전국 30개(일간 15개사, 주간 15개사) 신문사에서 42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위원회는 이날 우수사례 발표작과 아이디어&광고 공모전 참가작 가운데 문화부장관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발위는 "종합편성채널 등장으로 인한 경영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신문들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신문 종사자 간 친교와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