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시버스운송조합이 시내 좌석버스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한다. 시내 좌석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급증해 입석까지 가득 차지만 손잡이 등의 안전장치가 없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본지 지난 3월 6일자 7면 보도)에 따른 것이다. 실제 급정차 또는 급출발 때나, 운행 중 승하차를 하기 위해 출입구로 이동할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 중 시내 좌석버스 163대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것"이라며 "안전손잡이가 설치된 좌석버스를 탔던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향후 승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