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방송가》… SBS `고스트` 짜깁기의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1999-07-19 00:00:0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SBS의 `고스트'에 대한 짜깁기의혹이 네티즌들에 의해 제기돼 화제다.

김종학사단이 편당 1억3천만원선의 제작비를 들인 `고스트'의 초반 시청률은27%. 1, 2회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은 쪽이 압도적이다. 드라마에서는 볼수없던 컴퓨터그래픽과 특수효과의 사용과 김상중 장동건 김민종의 뛰어난 연기력, 더불어 긴장의 끈을 조금도 풀어주지 않는 탄탄한 구성이 시청자를 열광시키는 요인들이다.

짜깁기의혹을 제시한 네티즌들에 따르면 1, 2회분에서 의심을 산 장면은 무려7-8군데. 우선 김민종을 쫓아다니는 봉구귀신은 `고스터 버스터즈'의 착한 유령을 연상시키며 자동차가 불에 타는 1, 2회 마지막장면은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투 헤븐'을 떠올리게 한다는 것.

경찰과 특수부대요원들이 김상중의 거처를 급습하는 장면은 `쉬리'와 비슷하고, 장동건과 명세빈이 신혼집 벽을 회칠하는 장면과 얼굴에 페인트를 묻힌채바닥에 드러눕는 장면은 `퍼시픽 하이츠', 결혼을 미루자는 장동건의 말에 실망한 명세빈이 밥이나 먹고가라고 말하는 장면은 한국영화 `약속', 그리고 김상중이 탈옥하는 장면은 `헬레이저'와 비교된다는 것이다.

분노에 찬 장동건이 김상중을 권총으로 쏘는 장면을 비롯해 2회의 몇몇 장면은`세븐'과 분위기가 거의 흡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고스트'에 빠지기 시작한 시청자들은 할리우드 곁눈질이 2회를 끝으로 더 이상 언급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정인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4. 4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7. 7“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8. 8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9. 9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0. 10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5. 5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6. 6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7. 7국민의힘 곽규택 의원 등 동구 주요 당직자, 북항 돔구장 정부 공모 참여 환영
  8. 8[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9. 9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10. 10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3. 3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4. 4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5. 5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8. 8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9. 9‘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0. 10가계대출 금리 5% 턱밑…고정형 주담대 사상 첫 5% 뚫어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3. 3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6. 6본사 비대위·퇴직자, 지광 고소…실질경영자에 ‘체불 책임’ 추궁
  7. 7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8. 8“대화 거부한 건 대주주…당당하면 왜 국회서 소명 안 했나”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30일
  10. 10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 1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2. 2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3. 3“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한부모 가장 장애자녀 셋 돌봄…낡고 좁은 집 ‘위태’
위기가정 긴급 지원
홀로 질병과 생활고 견디는 독거노인…수도까지 끊겨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