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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 산책 ☆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1993-10-09 00:00:01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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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음반제작계획△...실험성 높은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 `Next'가 1년여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그룹 리더였던 신해철이 지난 봄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되어 활동을 중지했던Next에 최근 신해철이 합류하게 된 것.

만기출소한 신해철은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들에게 깊이 사죄한다"며 "당분간 TV나 라디오 등의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 음반제작에만 전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1년여 공백기간 동안 많은 곡을 만들었다는 그는 11월말 새 음반을 제작할계획이라고.

신해철은 지난해 <재즈카페> <도시인>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었다.

16일부터 7회공연△...가수 겸 배우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종이 16일 진주(오후5시.경남학생실내체육관)를 시작으로 12월18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국순회공연을갖는다.

지난 7월 서울에서 개최된 첫 단독콘서트에 이어 열리는 이번 순회공연에서김민종은 1집 앨범 `사랑 이별이야기'와 2집앨범 `하늘아래서'에 수록된 히트곡들을 부른다.

7회에 걸친 순회공연에 김종서 현진영 `서태지와 아이들' 손지창 김건모 등이 우정출연할 예정이다.

김민종은 이번 기회에 전국의 팬도 만나는 한편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한다.

김민종은 16일 진주공연에 이어 23일 부산(오후6시.사직체육관), 11월6일 마산(오후5시.마산실내체육관) 등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정동건, 가수로 정식데뷔△..."이맛이 정답이네"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CF스타 정동건이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몽쉘통통CF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최근 <연꽃처럼 뿌리내려>란 노래를 타이틀로 한 첫 독집음반을 발표한 것.

그는 80년대 초반 <풍문으로 들었소> <내게도 사랑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발표했던 보컬그룹 `양키스'의 베이스주자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인물.

혼혈아들로 구성된 `양키스'가 의견충돌로 해체되자 한때 밤무대에서 노래를부르기도 했다고.

정동건은 "CF모델로 사랑받은만큼 가수로서도 사랑받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그의 솔로데뷔곡은 트로트와 발라드가 혼합된 독특한 음악으로 어머니의 참사랑을 그렸다.

정통랩으로승부걸겠다△...2인조 남녀혼성팀인 `철이와 미애'가 자신들의 두번째 앨범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너는 왜> <하늘따먹기> 등 신선한 노랫말의 랩뮤직으로 사랑받고 있는 `철이와 미애'는 최근 신곡 8곡을 선정해 본격적인 앨범제작에 돌입한 것.

노래연습이 끝나는 이달말 미국으로 건너가 레코딩을 할 계획인 이들은 각방송사가 오락프로그램을 대폭 줄이는데 의기소침하지 않고 본격적인 정통랩으로 승부를 걸겠다고 한다.

미국에서 레코딩을 마친후 11월말 2집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철이와 미애'는다른 댄싱팀의 인기를 물리치고 인기차트상위권에 오를 굳은 의지를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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