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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진어묵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3만 원대부터 11만 원대까지 가격대를 세분화한 ‘2026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 삼진어묵 제공 |
- 식사·간식 대용 가정간편식 강화
- 대량 구매고객 수량별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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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식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삼진한상차림세트’. 삼진어묵 제공 |
삼진어묵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제품부터 가정간편식(HMR)까지 소비층별 수요를 겨냥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삼진어묵은 ‘2026 추석 선물세트’ 7종을 출시하고 오는 21일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명절 선물 시장에서 고급 제품과 실속형 제품의 수요가 함께 늘고 건강식과 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점을 반영해 제품군을 3만 원대부터 11만 원대까지 세분화했다.
올해는 특히 간편식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삼진한상차림세트’를 강화했다. 5만 원에 판매하는 이 세트에는 ‘꼬치어묵포차우동’과 ‘꼬치어묵김치우동’, ‘한끼든든어묵탕 가쓰오맛·매운맛’, ‘미니잡채봉꼬치’, ‘매콤진한꼬치어묵’ 등 냉동 간편식 제품을 담았다.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평소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한 최고급 제품은 ‘이금복 명품세트’다. 창업주의 며느리인 이금복 어묵 장인이 제품을 엄선해 구성한 명품세트 특호는 11만 원, 명품세트는 8만5000원이다. 전복과 가리비, 새우 등 해산물을 활용한 수제 어묵을 비롯해 구워 먹는 어묵과 어묵전골 소스 등을 함께 담았다.
이금복 명품세트에 사용되는 어묵 주원료는 100% 명태살이며 글루텐 프리 기준인 ㎏당 20㎎ 이하를 충족했다. 일부 제품에는 지속가능한 어업을 통해 생산된 수산물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MSC 인증 원료를 사용했으며, 완제품도 MSC 인증을 받았다.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전통 어묵을 중심으로 구성한 ‘1953세트’는 1호 3만5000원, 2호 4만5000원이다. 다양한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모은 ‘삼진프리미엄세트’는 1호 5만5000원, 2호 7만 원에 판매한다. 소비자가 예산과 취향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가격대를 넓혔다.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수량에 따라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명품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추석 선물세트 주문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화와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받는다. 배송비는 무료다. 전국 삼진어묵 직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주문량에 따라 접수가 조기에 끝날 수 있으며, 이금복 명품세트 특호는 15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삼진어묵은 3대 경영인인 박용준 대표가 기획한 어묵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명절 선물용 어묵 시장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고급 수제 어묵과 실속형 제품, 간편식까지 제품 구성을 넓혀 세분화되는 명절 소비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