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진공, 해운·항만·물류 창업기업 혁신성장 이끈다

지원 플랫폼 ‘1876 BUSAN’, 상반기 운영성과 점검 간담회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6-07-16 18:41:24
  •  |   본지 1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1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1876 BUSAN’ 성과 보고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예정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성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진공은 지난 1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창업지원 플랫폼 ‘1876 BUSAN’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입주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자 성과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진공은 2022년부터 스마트 항만 기술 국산화와 창업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항만공사 부산시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협력해 창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을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플랫폼 공동 운영기관인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와 입주기업에 전문 지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입주 창업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상생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상반기 운영 성과와 주요 지원 실적, 입주기업의 건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입주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산업진흥원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참여해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시했다.

1876 BUSAN은 올해 입주 창업기업들의 초기 안정화와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별 특색에 맞는 전문가를 매칭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고유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 기관의 연계 사업을 공유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8. 8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9. 9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10. 10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7. 7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8. 8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9. 9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10. 10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