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원창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신임 원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제공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양원창 전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양원창 제10대 원장이 다음 달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원장은 에너지 분야 대표적인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중소벤처기업청 및 산업통상부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세종시청 경제산업국장과 두산중공업 신사업개발 상무 등을 역임했다. 영국 버밍엄대(Birmingham University) 환경자원경제학 석사와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특히 수소·암모니아 등 차세대 에너지와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양 원장은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시대에 대응하는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 원장은 “조선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선박에 탑재되는 핵심 기자재의 기술력과 신뢰성에서 결정된다”며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수요를 긴밀하게 연결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