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은 대대적인 인테리어를 마치고 더욱 화려하게 거듭난 ‘코스타 세레나호(사진)’의 전세 크루즈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팬스타가 이탈리아 국적 정통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전세로 빌려 한·중·일 3국을 기항하는 5박6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9월 2일 부산항을 출발해 일본 사세보, 중국 상하이, 제주 서귀포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한·중·일의 매력적인 기항지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황금노선’으로, 여행업계와 크루즈 마니아 사이에서 기대를 모은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이탈리아 선사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최근 ‘모던&팝아트’를 테마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치면서 새로운 감각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1만4000t굽의 웅장한 규모는 유지하면서 스위트를 포함한 주요 객실과 레스토랑 라운지 등 핵심 시설을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재단장했다.
기항지 일정도 알차다. 일본의 이국적인 항구도시 사세보, 화려한 야경과 쇼핑 천국 상하이,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를 차례로 기항하며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탐방할 수 있다. 특히 부산을 모항으로 해 국내에서 출입국하기 때문에 해외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곤함이나 항공료, 추가 체류비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항차는 팬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조기예약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루즈운항 면허를 보유한 팬스타는 2017년부터 코스타크루즈와 손잡고 매년 3~5회 코스타 세레나호를 이용한 전세 크루즈를 운영하며 국내 크루즈 시장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