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제37대 청장으로 허만욱(사진) 전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허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산항의 운영 지원을 다짐하고 해양수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 청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4회)로 2001년 공직에 입문,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국제협력정책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