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드론쇼코리아2026 내달 25일 개최… 18개국 참가 확정

벡스코서 사흘간 개최, AI 보안 및 부품 국산화존 신설

컨퍼런스에선 글로벌 전문가의 시장 전망과 트렌드 공유

오늘부터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 참관 가능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6-01-06 11:45:1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해 열린 ‘DSK 2025’ 모습. 벡스코 제공
아시아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인 ‘DSK 2026(드론쇼코리아)’이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는 단순 기체 전시를 넘어 AI 융합 기술과 부품 국산화 등 미래 모빌리티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6일 벡스코에 따르면 DSK 2026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1~3홀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무인기 기술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탄소중립 공간정보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기술 전시회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자율비행과 관제에 적용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보유 기업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은 단일 기술 소개에서 벗어나 산업 간 연계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AI와 보안 기술을 결합한 전문 전시 영역과 함께 국내 드론 산업의 자생력을 보여주는 부품 국산화 전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기술 실증과 비즈니스 상담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기업의 참여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해 15개국에서 올해 1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대됐으며 캐나다 호주 UAE 싱가포르 등 주요국 기업이 신규로 합류했다. 벡스코는 글로벌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강화해 전 세계 테크·방산 관계자와 국내 기업 간의 실질적인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도 개편된다. 이달 출시되는 DSK 전용 앱은 AI 기반 바이어 매칭과 미팅 캘린더 기능을 제공하며, 행사 2일차에는 산업 관계자가 모이는 ‘네트워킹 아워’를 통해 집중도 높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드론 AI 국방 우주 산업의 확장성을 심도 있게 다룬다. 첫날인 25일에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2026년 법·규제와 시장 전망을 공유하며, IBM 퀀텀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전문가가 AI가 변화시키는 산업 패러다임을 발표한다. 26일에는 UAM 우주항공 등 세부 트랙별로 전문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벡스코 이준승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DSK 2026은 기술과 시장,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참가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할 경우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5. 5‘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6. 6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7. 7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8. 8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9. 9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