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매출 신기록 행진 ‘동백상회’

최근 4개월 2억4000만 원 판매, 작년 연매출 2억1000만 원 초과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5-09-29 19:25:1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내달 커넥트 현대 팝업도 운영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둔 ‘동백상회’가 역대 최고 매출을 찍으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 달에는 동구 커넥트 현대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연다.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 ‘동백상회’ 모습.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은 동백상회가 최근 4달간 2억4000만 원어치를 판매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매출이 2억1000만 원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넉 달 만에 지난 한 해 판매고를 뛰어넘은 것이다. 올해 9월까지 총 매출은 3억800만 원으로 집계된다.

이런 성과는 동백상회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발굴하고 외부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진흥원은 가격 경쟁력과 인지도가 있으면서도 부산의 특색을 갖춘 제품을 선정해 동백상회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림버림버(여성의류), 지역내 인지도 높은 대현상회(참기름), 부산만의 특색이 있는 카페385(바다 캐러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판매가를 진흥원이 주도하던 방식에서 참여기업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점도 도움이 됐다. 매월 10~30%의 기업 자체 할인을 진행하고 제품 시식 및 시연 등 행사도 열어 고객 방문을 유도한 것이다.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비짓패스’ 가맹점으로도 등록했다. 다음 달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동백상회는 제품 개선과 신규 제품 입점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커넥트 현대에서도 판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곳에서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백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진흥원은 추가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대외 홍보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은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동백상회는 단순히 지역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매장이 아니라 엄격한 백화점의 기준을 통과한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는 의미”라며 “동백상회를 중심으로 부산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고 기업 성장의 디딤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4. 4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5. 5[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6. 6[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7. 7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8. 8“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9. 9[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10. 10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의심 신고 3년 새 46배 증가”
  3. 3군·유엔사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
  4. 4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여진…여야 공방 계속
  5. 5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6. 6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7. 7[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8. 8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9. 9[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10. 10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1243회 로또 복권 1등 12명…당첨금 각 25억 9252만 원씩
  3. 3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4. 4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5. 5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6. 6[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7. 7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8. 8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9. 9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3. 3[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4. 4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5. 5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남양주서 70대 여성 흉기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8. 8부산 부암고가교서 차량 4중 충돌, 5명 부상…한때 양방향 통행 통제
  9. 9추석 연휴 셋째 날 귀경길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40분
  10. 10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1. 1[속보] 한국,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첫 금메달
  2. 2남자 사브르, 일본에 45-44 역전승…아시안게임 단체전 4연패
  3. 3한국 남자핸드볼, 중국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4. 4[속보]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5. 5한국 야구, 중국 꺾고 결승 진출…27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
  6. 6[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7. 7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8. 8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9. 9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10. 10[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