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29일 공식 출범한다.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부울경 인사 또는 기관이 일부 참여한다. AI 분야에서 제조업 중심지인 부울경에서 소외받는 가운데 피지컬 AI 분야에서 AI와 제조업 접목에 나선 셈이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이번 얼라이언스는 피지컬 AI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국회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최형두(국민의힘·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의원,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7인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LG AI연구원 등 대표적인 피지컬 AI 수요·공급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29일 행사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임문영 부위원장, 산업부·중기부 차관, 국회 정동영 이성윤(더불어민주당)·최형두 의원(국민의힘),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LG AI연구원 임우형 원장, 두산로보틱스 조길성 대표,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SK쉴더스 민기식 대표이사, AWS 코리아 윤정원 대표, KAIST 장영재 교수 등 피지컬 AI 관련 기술 산·학·연·관 핵심 주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는 5개 생태계 분과 (기술, 설루션, 거버넌스, 인재, 글로벌 협력)와 5개 도메인 분과(ADV(AI Defined Vehicle), 완전자율로봇, 주력산업, 웰리스테크, ACR(AI Computing Resource) 등 총 10개 분과로 구성된다.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선박연구소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참여한다. 경남에서는 최형두 의원이 의장을 맡는 가운데 기업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및 STX엔진이 들어간다. 울산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주력산업(조선 방산 제조) 분과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