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폰17시리즈 4개 라인업…‘플러스’ 빠지고 ‘에어’ 포함 유력

애플 내달 9일 공개 전망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5-08-24 18:45:5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에어’배터리두께 2.49㎜로 줄여
- 충전 후 사용 시간이 성공 관건
- ‘프로’라인은 카메라 업그레이드
- 새 애플워치·에어팟도 공개예정
- 글로벌 출시 내달 19일께 될 듯

애플이 아이폰 17 시리즈를 미국 현지시간으로 다음 달 9일 공개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번 아이폰 17 시리즈에는 ‘아이폰 17 플러스’ 대신 ‘아이폰 17 에어’가 포함될 전망이다. 신작 ‘아이폰 17 에어’는 ‘디자인 중심의 고급형 모델’이라는 콘셉트가 유력하다.
아이폰 17 에어 유출 이미지. 아이폰 17 에어 각 색상 제품의 후면 모습이다. 출처=나무위키
아이폰은 해마다 9월 출시되고 기본형, 플러스, 프로, 프로 맥스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는데 플러스 제품이 빠지고 에어가 들어가는 것이다. ‘에어’란 말 그대로 매우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그동안 플러스 제품은 가장 안 팔리는 모델이었는데 배터리 용량은 크지만 기능은 기본형과 거의 비슷해서 ‘애매한’ 모델이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9일께 아이폰 17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사전 판매를 거쳐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19일이 유력하다. 아이폰 17, 아이폰 17 에어, 아이폰 17 프로, 아이폰 17 프로 맥스가 발표되고 스마트 워치 제품인 애플워치 SE 3, 애플워치 11, 애플워치 울트라 3과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3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행사 1주일 전에 각 언론사에 초대장을 보내기 때문에 다음 달 초가 되면 정확한 일정과 장소 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이폰 17 시리즈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애플의 차세대 초슬림폰 ‘아이폰 17 에어’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7 에어는 배터리 두께를 대폭 줄여 얇은 폰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17 에어에 들어가는 배터리 두께는 2.49㎜로 전해졌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얇은 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5 시리즈 가운데 올해 상반기 갤럭시 S25 엣지가 출시된 바 있다. 엣지 제품 두께는 5.8㎜였고 무게는 163g에 불과했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그동안 성능 경쟁을 벌여왔는데 그 과정에서 제품이 커지고 카메라 모듈은 지나치게 두꺼워졌다. 이에 휴대폰의 핵심인 ‘휴대’에 문제가 많아 소비자 불만이 컸다. 양사는 기능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프리미엄급의 얇고 가벼운 폰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유출된 정보를 보면 아이폰 17 에어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아이폰 17 프로 배터리 얇기의 절반에 불과한 대신 배터리 용량은 2800~3000 mAh 수준이 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으로 따진다면 아이폰 12·13 수준으로 회귀하는 셈이다. 다만 애플은 이번 아이폰 17 에어 배터리를 ‘고밀도 실리콘 양극 배터리’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배터리 지속성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폰 17 에어 전용 배터리 케이스 출시도 고려 중이며 무게는 아이폰 13 미니와 비슷한 145g 수준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6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였다.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5000mAh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이 작게 되면 충전 효율이 떨어지고 사용 시간은 대폭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사용자가 아이폰 17 에어를 사용할 때 하루를 쓸 수 있을지, 없을지가 이 모델의 성공 여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이폰 17 에어는 6.6~6.9 인치 OLED 디스플레이, 알루미늄 또는 티타늄 소재 프레임, A19 칩셋 탑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내믹 아일랜드(전면 디스플레이 위쪽 섬 모양의 앱) 등이 탑재돼 가격은 미화 900달러로 예상된다.

아이폰 17 프로 라인업(프로, 프로 맥스)에는 새로운 카메라 성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해진다. 카메라 섬은 더 커지고 8배 광학 줌, 새로운 프로 카메라 앱, 기기 상단 측면에 추가 카메라 제어 버튼 등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7은 블랙 화이트 스틸그레이 그린 퍼플 라이트 블루로 출시되며 아이폰 17 에어는 블랙 화이트 라이트블루 라이트골드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 모델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다크블루 오렌지 색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아이폰 17 시리즈 주요 유출 정보

구분

내용

콘셉트

디자인 중심의 고급형 모델

바뀌는 점

플러스 빠지고 에어 
출시

공개일

미국시간 9월 9일

아이폰 17 에어

무게 145g 등

아이폰 17 에어 배터리 용량

2800~3000 mAh

※자료 :업계 유출 정보 종합.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4. 4[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5. 5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3. 3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