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8일까지 참가자 접수받아
KT가 ‘한국적 AI’를 확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KT는 ‘K intelligence 해커톤 2025(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마라톤처럼 정해진 시간 내에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제작 대회를 말한다.
‘한국적 AI로 상상하고 창조하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KT가 자체족으로 개발해 지난달 3일 공개한 믿:음 2.0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개발한 ‘GPT4 o 기반 Custom 모델’이 활용된다. 참가자는 이번 대회에서 GPT4o 기반 Custom 모델을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다.
대회는 ‘트랙 1: 믿:음 2.0 기반 B2B·B2G AI 에이전트 개발’과 ‘트랙 2: GPT4o 기반 Custom 모델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두 영역으로 운영된다. 트랙 1 참가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일상, 산업 현장, 공공기관 업무, 프로세스 영역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게 된다.
트랙 2는 개인전으로, 참가자들은 GPT4o 기반 Custom 모델을 활용해 주어진 한국어 문장 수천 개를 의미와 속성에 따라 정확하게 분류하는 고도화된 AI 지시문(프롬프트)을 설계해야 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지난 18일~9월 10일)과 오프라인 본선(9월 20일~9월 21일, 1박 2일)으로 구성된다. 예선을 통과한 우수팀은 본선에서 KT AI 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8일까지다. 대회 운영 플랫폼인 ‘DACON’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