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픈런 캐릭터 ‘라부부’ 신세계센텀서 만나요

팝마트 공식매장 오픈, 미션수행 사은품 행사 등 진행

  • 최승희 기자 shchoi@kookje.co.kr
  •  |   입력 : 2025-08-14 19:37:1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못생긴 귀여움’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중국 캐릭터 라부부(LABUBU) 공식판매 매장이 부산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14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글로벌 아트 토이 전문기업 ‘팝마트’ 매장에 입장하려는 고객들이 줄을 서 있다. 팝마트는 오픈을 기념해 라부부(LABUBU) 캐릭터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썸머 다이브 인투 팝마트(SUMMER DIVE INTO POP MAR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2층 출입문 앞에는 오픈런 하려는 고객 300여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 오픈하는 팝마트 매장. 입장 사전예약에 실패한 이들이 오후 4시30분부터 시작하는 현장입장을 등록하기 위해 백화점 오픈 한두 시간 전부터 기다린 건데, 많은 사람이 몰려 결국 모두를 수용하진 못했다.

팝마트는 중국의 대표 캐릭터 기업으로, 간판 캐릭터는 라부부다. 블랙핑크 리사가 SNS에 라부부 키링 사진을 올린 뒤 여러 유명 연예인이 사용하며 국내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라부부 판매 호조에 힘입어 팝마트의 홍콩 증시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3배 가까이 상승했을 정도다.

이날 팝마트의 흥행은 사전예약에서부터 확인됐다. 지난 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14~17일 입장 사전예약이 5분 만에 마감된 것이다. 팝마트는 사전예약자를 우선 입장시키는데, 이들에게는 라부부 인형 키링 3종 구매권과 우선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워낙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SNS에서는 “들어가기만 해도 감사하다” “현장 대기자는 살 물건이 남아 있을까” 등의 반응이다.

특히 라부부 키링은 물량이 부족해 리셀 시장이 크게 형성됐다. 지난 6월에는 전 세계 단 한 점뿐인 131㎝ 초기 모델 라부부 피규어가 베이징 국제 경매에서 15만 달러(약 2억500만 원)에 낙찰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리셀 제품은 가격이 높고 가품일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2개월 동안 통관 보류된 라부부 관련 제품만 7000여 점에 달한다.

팝마트코리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썸머 다이브 인투 팝마트(SUMMER DIVE INTO POP MART)’ 프로모션을 연다.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해 뽑기 티켓을 모으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8. 8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9. 9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강훈식 다음 수순은 서울시장 출마?(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