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해양스타트업 도울 협의체 꾸리고, 해양금융 개발 MOU 맺고

‘해수부 부산 시대’ 준비 한창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5-08-06 19:30:43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해양수산부 시대’를 앞둔 부산에서 관련 협의체가 출범하는 등 해양 산업·금융 분야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5일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립한국해양대 등 12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스마트 해양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NAVIS)’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체는 부산창경과 해양대가 공동 간사기관으로 협의체를 주도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중소조선연구원(RIMS)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과 민간 투자기관 탭엔젤파트너스도 함께 한다.

협의체는 스마트 해양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술 이전, 실증 연계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첫 모임을 한 협의체는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지원 협의체인 ‘BUG’s 프로그램’과 연계해 씨너지파트너, 팀리부뜨, 웨스트게이트 로보틱스, 이온플럭스 등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도 열었다.

지난 5일에는 KMI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KBFC)이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에서 ‘해양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협력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금융산업에 관한 동향 분석 및 정보공유 ▷해양금융산업에 관한 조사·연구의 수행 ▷친환경·디지털 전환에 따른 지속가능한 해양금융 지원체계 구축 ▷해양금융산업의 고도화 및 선진화를 위한 정책 개발 협력 ▷주요 글로벌 해양금융 도시와의 정보교류 및 국내외 금융행사 개최 등을 위한 업무 협력 등 해양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이명호 원장은 “부산 해양특화 금융중심지 구현을 위해서는 해양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KMI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궁극적으로는 우리 해양금융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MI 조정희 원장은 “두 기관의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해양금융산업의 정책 개발과 실행에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도출돼 우리나라 해양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워터펌프 쏴도 안 나가는 부캉이
  3. 3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4. 4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5. 5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2. 2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3. 3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4. 4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5. 5‘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6. 6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7. 7김도읍 "청와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선 계약, 후 특별법 반영'으로 결론
  8. 8“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9. 9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10. 10“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6. 6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9. 9[한 손 뉴스] 수과원, 스마트폰서 AI가 고등어 어장상황 예측 서비스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4. 4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9월 30일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