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센텀도 수영복 팝업 등 다양
이른 무더위로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하고 6월부터 여름휴가를 즐기는 ‘얼리 바캉스족’이 증가하면서 부산 백화점업계도 대규모 여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
| 부산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2025 SUMMER SALE)’에 돌입한다. 2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배럴 매장에서 고객들이 수영복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
부산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2025 SUMMER SALE)’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전점서 총 5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준지’ ‘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는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도 여름 기능성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핏플랍’ ‘슈콤마보니’ 등 슈즈 브랜드는 레인부츠와 여름 샌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여름 베스트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이는 ‘머스트-해브 서머 뷰티 아이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점포별 특설매장에서는 이월 상품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열린다. 부산본점 지하1층에서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블랙야크’ 패션 위크를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키플링’은 크로스백, 백팩 등 약 50여 종의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광복점 지하1층 분수대 광장에서도 수영복부터 슈즈까지 여름 특가 대전이 펼쳐진다. 동래점 2층 특설매장에서는 여성 의류 브랜드 ‘리스트’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센텀시티점 지하2층 광장에서는 ‘아가방’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백 부산본점 권창욱 영업기획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여름 상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은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센텀시티도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수요잡기에 나섰다. ‘써피’(SURFEA)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음 달 9일까지 수영복 등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상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까지 열리는 ‘레노마 수영복’ 팝업에서는 다양한 비치웨어를 20% 할인하며, 캐주얼한 스윔웨어로 유명한 ‘나이키스윔’도 화려한 패턴의 제품들을 1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배럴’과 ‘위글위글’은 다양한 소재의 비치용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