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부산의 해수욕장과 공원에서 해양 자원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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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선셋 필라테스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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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오는 1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말 ‘2025 상반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등 부산 7개 주요 해수욕장과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북항 친수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해변 요가 ▷선셋 필라테스 ▷스웻 비치 ▷오션 러닝 ▷요트 리트릿 ▷사운드 워킹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치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자연 속에서 활력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스웻 비치와 오션 러닝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스웻 비치는 해변에서 진행되는 고강도 근력운동이다. 크로스핏, 스텝 박스, 서킷 트레이닝을 접목해 운동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오션 러닝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러닝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느린 속도의 ‘슬로우 러닝’과 ‘목표 지향 러닝’ 중 선택할 수 있다.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해변 요가와 선셋 필라테스도 다시 돌아온다. 해변 요가는 광안리 해변에서 주말 아침에 진행되며, 선셋 필라테스는 일몰 시간대에 맞춰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자연 속에서 더욱 깊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약 30명 내외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밀도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오는 9일(금)부터16일(금)까지 조기 예약 시 참가비 5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부산해양치유.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관광공사(051-780-4153) 또는 운영사 ㈜어반스토리(0507-1394-45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