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도 이달 중 완판 가능성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선전하자 BNK부산은행이 판매 중인 승리기원 예·적금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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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이 롯데 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을 출시했다. 부산은행 제공 |
부산은행은 올해 3000계좌 한도로 출시한 롯데 자이언츠 승리기원 적금이 지난달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또 3000억 원 한도로 판매 중인 롯데 자이언츠 승리기원 예금은 지난 1일 기준 8114계좌가 가입됐다. 예금 규모는 1892억8600만 원으로, 이달 중 예금도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특판 예·적금이 인기를 끄는 것은 시즌 초반 야구단의 행보와 연관돼 있다. 자이언츠는 6일 기준 21승 16패 1무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또 부산은행은 우대 금리 적용 방식을 변경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자이언츠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면 우대금리를 적용했으나 올해부터는 정규 시즌 승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상품 조건을 바꿔 출시했다.
예금의 가입기간은 1년이고,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승리기원 우대 0.1%포인트(p)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1%p(정규시즌 70승 이상 0.05%p, 80승 이상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2%p ▷신규고객 우대 0.1%p 등으로 합치면 최고 연 3.00%까지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예·적금 판매 수익금 30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