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16곳은 26, 27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른바 ‘삼성고시’라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고 삼성전자가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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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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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5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한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후 70여 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음.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할 수 있는 대규모 취업 기회로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