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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쇼 볼까…방탈출 미션할까

롯데월드부산, 신규 콘텐츠 풍성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5-04-23 19:06:21
  •  |   본지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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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황금연휴 봄나들이객 유혹

롯데월드 부산이 최근 야외 방 탈출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잇따라 내놓으며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봄 나들이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봄 시즌 공연 ‘로리스 블루밍 파티’.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부산은 야외 테마파크 방탈출 ‘매직포레스트를 구할 마법 조각들을 찾아라’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롯데월드 부산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완료하면 인증서가 지급되는 체험형으로, 매직포레스트를 구하기 위해 마법 조각들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매직포레스트를 구할 마법 조각들을 찾아라’는 QR 코드 촬영을 통한 마법 조각 획득 미션과 글자를 조합해 로리여왕의 마법 주문을 발견하는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미션지에서 QR 코드 위치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고, 글자 조합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어트랙션을 탑승해야 한다. 매직포레스트를 구하기 위해 임무를 받은 기사단이 돼 미션을 수행한다면 더욱 몰입감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롯데월드 설명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인증서가 지급되며, 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신규 호러 체험 시설 ‘귀문:악령의 동굴’(귀문)’도 오픈했다. 귀문은 깊은 어둠의 폐광산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탈출해 나가는 콘셉트로, 생생한 공포감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귀문’ 체험은 자이언트 스윙 옆, 폐광산 출입 사무실에서 미션에 대한 안내로 시작된다. 비밀 갱도를 지나 폐허가 된 샤워실과 휴게실, 어둠의 공간 등 각 구간에서 3개의 마법 카드를 찾는 것이 주요 미션이다.

각 구역에는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사운드와 예측 불가한 연출이 더해져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다. 마법의 카드 뒷면에는 최종 미션에 필요한 비밀스러운 단서가 숨겨져 있어 체험 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 구간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하고 어둠의 존재 봉인에 성공하면 폐광산을 탈출할 수 있다. 귀문은 현장 매표소에서 별도 이용권(1인 5000원) 구매 후 입장할 수 있다.

봄맞이 시즌 스테이지 쇼 ‘로리스 블루밍 파티’도 진행한다. ‘로리스 블루밍 파티’는 화려한 고공 연기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롯데월드 부산의 콘셉트(팅커폴스, 레인보우 스프링스, 언더랜드)를 소재로 스토리텔링한 것이 특징이다.

봄이 찾아온 마법의 숲, 깊은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블룸’과 씨앗 요정들이 파랑새와 함께 꿈을 찾아 모험을 떠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꽃이 되기 위한 씨앗 요정들과 로티 로리가 함께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테이지 쇼에 풍성함을 더한다. 언더랜드 오우거의 따뜻한 응원과 봄을 색칠하는 레인보우 페어리들의 마법으로 피어나는 꽃 요정 ‘블룸’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리스 블루밍 파티’는 주중 오후 5시30분, 주말에는 오후 6시30분에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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