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부산 전남 경기 등 8개 지역 사업자의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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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 에너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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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8개 주관기관(광역지자체 기준 7개 선정)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개 기관은 ▷가나이엔지(전남) ▷나인와트(경기) ▷브이피피랩(제주)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충북) ▷충북테크노파크(충북) ▷포드림(부산) ▷한국엘이디(강원) ▷헤리트(인천)다.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2024년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규모는 87억 원이다.
분산에너지의 기본 개념은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해당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이 예정된 상황에서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지자체 및 기업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총 16개 기업(광역지자체 기준 9개 참여)이 신청해 2.65대1(국고보조금 신청액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배전망 건설 대체 등 전력망 현안 해결 ▷공공기관 ESS 설치의무화 이행 대안 마련 ▷건물 전력피크 감축 및 열 수요반응(DR)을 통한 수요관리 효율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협약 당사자들 간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갈 때 성공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다”며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에너지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맞춤형 사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사업을 올해 하반기 조기 공고해 최대 6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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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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