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평 4억대 로또급 아파트…내주 청약 앞두고 창원 들썩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5-03-25 18:28:28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진해 여좌동 일원 2638가구 중
- 54~102㎡ 2041가구 일반 분양
- 84㎡ A타입 4Bay 판상형 설계
- 단지 상가·커뮤니티 교육 특화

- 석동터널 개통 교통인프라 확충
- 첨단산단 조성 등 미래가치 기대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지난 21일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 데 이어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가 상승 속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운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높은 미래가치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의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높은 미래가치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최신 설계 등으로 수요자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석경 투시도. 두산건설 컨소시엄 제공
■다양한 개발 호재, 미래가치 기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원에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진해구는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로 시세 상승을 이루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진해구 풍호동 일원 ‘창원 마린 푸르지오 1단지(2015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4억5400만 원에 거래돼 2023년 3월(3억9000만 원)보다 약 6400만 원 올랐다. 입주 11년 차인 노후 아파트지만 시세가 상승한 것은 지역 내 미래가치가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진해구에는 창원시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5개 혁신 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약 1조 6149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귀곡~행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하면서 진해 시가지를 통과하는 시간이 16분에서 6분으로 크게 단축됐다. 지난해 4월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석동터널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20분가량 단축된 점도 지역 내 접근성을 높이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공되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창원 시내를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곡교차로 개선 사업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으로,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완암에서 신촌광장과 진해 방향으로의 진출입이 원할해진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 ↑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 데 이어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감도 모습. 두산건설 컨소시엄 제공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합리적인 분양가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820만 원~4억9650만 원에 공급될 예정으로, 단지 반경 1.5㎞ 내에 위치한 ‘경화동 두산위브’(2017년 2월 입주)의 동일 면적 실거래가(5억2500만 원, 지난해 6월 거래)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높다.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한 ‘창원자이 시그니처’(다음 달 입주 예정)의 동일면적 입주권이 지난달 8억1590만 원에 거래된 것(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과 비교해도 최대 약 3억7000만 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특히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감안하면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세 기조 속 가격 경쟁력이 분양 흥행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만큼 주변 매매가 대비 낮은 분양가를 갖춘 것은 강점으로 꼽힌다. 건축비 인상 등으로 분양가 오름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진해구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합리적인 분양가를 두루 갖춘 단지로 가격 경쟁력 있는 신축 단지를 고려하는 수요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곳”이라고 전했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31일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하고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고, 정당 계획은 같은 달 21~24일 나흘 동안 진행된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은 창원에 거주하거나 경남 울산 부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창원 성산구 중앙동 101-4 일원에 문을 열었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곳 단지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12월이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최신 설계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4㎡A, 59㎡A, 74㎡B, 84㎡A 총 4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전용 54㎡A 타입은 소형 평형임에도 방 3개, 욕실 2개로 활용도 높은 공간 구성을 자랑한다. 전용 59㎡A 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전용 74㎡ B타입은 안방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복도 팬트리가 마련돼 수납공간이 넉넉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고, 2면 개방형 거실로 채광 및 통풍도 용이했다. 전용 84㎡ 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에 현관창고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더해져 돋보이는 최신 설계라는 반응을 얻었다.

진해구 최대 규모에 걸맞게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가에는 교육특화 기업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한다. 커뮤니티 내부에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와 조식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라 단지 내에서 교육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에만 1만7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방문객은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했고, 진해구 최대 규모라는 상징성 덕분에 경남 전역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와 설계에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객 대부분이 청약 상담을 받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칼리드 공항, 또 피격 12명 사망 309명 부상
  2. 2[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3. 3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4. 4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5. 5윤호중 행안부장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 감찰 지시
  6. 6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7. 7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8. 8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9. 92030년엔 로봇용 D램, 20배 증가 전망…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재’
  10. 10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1. 1울산 북구, 내년 구의원 월정수당 15% 인상안 주민 의견 듣는다
  2. 2이 대통령 "팬스타아크로호 귀항 축하, 이번 성과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 준비"
  3. 3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4. 4나경원 ‘젤렌스키 감사 서한’에 與 “매국”…나 “친북 정권”
  5. 5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6. 6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7. 7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8. 8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9. 9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10. 10‘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1. 1극지해양미래포럼, 오륙도 조간대 체험·플로깅 행사 개최
  2. 2찬바람 부는 건설업…'비자발적 이직' 35개월來 30만명 돌파
  3. 32030년엔 로봇용 D램, 20배 증가 전망…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재’
  4. 4삼양사, 최근 3년 반 동안 공정위 과징금 가장 많이 매겨져
  5. 5"국세 체납액 116조원 돌파…미납에 따른 가산세 급증"
  6. 6동남권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 부울경 스타트업 11곳 IR 데모데이
  7. 7‘개 식용 종식’ 순조롭게 진행… 농가 1537곳 중 1339곳 문 닫아
  8. 82020년 이후 19조원 풀린 모태펀드…75%는 수도권에 투자
  9. 9“농지 전수조사 내용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세요”
  10. 10배달 문화 자리 잡으면서 불만도 급증… 5년여 간 소비자 상담 9430건
  1. 1[속보]'가평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유족연금 2년넘게 1300만 원 챙겨… 환수 0원
  2. 2경기 안성 한 국도서 승용차 비탈길 추락, 30대 운전자 사망
  3. 3윤호중 행안부장관, 임은정 광주 중수청장 감찰 지시
  4. 411일 부울경, 구름많고 경남 서부내륙엔 소나기 소식도
  5. 52027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인재·지역의사제 전형 전년대비 40% 지원 증가
  6. 6'대구 상가 천장 마감재 붕괴사고', 경찰 합동감식 진행
  7. 7울산 5개 구·군 재정자립도 모두 4년 전보다 하락
  8. 8'이웃 간 강력범죄'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10년간 전화상담 35만 건 넘어
  9. 9'보조배터리 화재' 제주항공 여객기, 11일 새벽 1시40분에 제주 도착
  10. 10경남도, '걸으면서 느끼는 단풍 여행지' 4곳 소개
  1. 1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7. 7“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8. 8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9. 9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10. 10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