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박형준(사진) 부산시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과 CES 참석차 라스베이거스 등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CES에는 역대 최다인 23개의 부산기업이 참가한다. 또 이들을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는 첫 해이기도 하다.
팀 부산은 6~8일 ▷통합부산관 개관식 ▷글로벌기업 관계자 면담 ▷부산 기업 해외 벤처캐피털(VC) 바이어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이 함께하는 ‘부산네트워킹 데이’까지 참석해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양 부산상의 회장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김태열 원장과 함께 이후 시애틀로 이동, 9일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부산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양자컴퓨터 개발회사인 아이온큐(IonQ) 연구생산센터를 방문해 양자과학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을 만나 기술 관광 항공 등 여러 분야에서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구체화 한다.
김 TP 원장은 6일 산호세 실리콘밸리 운영 및 기술 관리 센터(SVCOTM)와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 관계자를 만나 부산 혁신융복합단지 내 창업플랫폼을 알리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는 10일에는 벤처캐피털 USAKO(유사코그룹)를 찾을 계획이다.
송 원장은 오는 9일 지역 기업 수출을 늘리고자 미국 대형 K-푸드 유통기업 ‘한남체인’ ‘자연나라’와 부산 기업 유통망 채널 교류 MOU를 맺는다. 한남체인은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등지에 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자연나라는 1000여 종류에 달하는 K-푸드를 수입해 미국 전역 매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또 LA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도 방문해 경제교류 활성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부산의 혁신 기업들을 해외에 소개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부산에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