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타올이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 2024’에 2년 연속 참여해 브랜드 세계관을 홍보한다. 송월타올은 ‘내일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이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다루는 ‘서울디자인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다.
송월타올은 테리 소재를 활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올쿤’ 팝업스토어(사진)를 행사장에 마련했다. 팝업은 ‘영광의 순간(The Moment of Glory)’을 주제로 열리며,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하는 타올쿤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전 세계의 역사적이고 영광스러운 순간에도 타올쿤은 함께해 왔다는 이야기를 담아 송월타올의 가치를 전한다. 전시 기간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현장방문 인증, 리뷰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려 타올쿤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송월타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여하게 돼 기쁘다. 작년에는 ‘한 번 더, 비건(Once Again, Vegan)’으로 제품의 원재료에 대해 생각해 보는 ESG 메시지를 전했다면 올해는 타올쿤의 세계관 확장과 더불어 송월과의 연결성을 재미있게 부각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