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내 유일 컨운임지수 발표 100회…정보제공처·외연 확대

부산항 출발 13개 노선 운임정보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24-10-17 18:55:0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해양진흥공사, 2022년 첫 발표
- 신뢰성 위해 패널 10→ 25개사
- 코트라 플랫폼에 실시간 제공도

우리 국적의 컨테이너선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KOBC컨테이너선운임지수’(KCCI)가 공식 발표 100회를 맞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외연 확대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패널 다양화와 정보 제공처 확대를 이어간다.

17일 KOBC에 따르면 KCCI가 2022년 11월 7일 첫 발표를 시작해 지난 14일 100회를 맞았다.

KCCI는 부산항을 출발해 북미, 유럽 등 총 13개 노선의 항로를 운항하는 컨테이너선 운임 정보를 제공한다. 해외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에서 발표하지 않는 한-중, 한-일, 한-동남아 등 아시아 역내 항로 운임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KOBC는 그간 KCCI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2년간 패널리스트 외형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10개 사로 시작한 운임지수 패널은 현재 누적 25개 사로 늘어났다. 특히 초기 패널사가 KCCI의 인지도와 공신력 우선 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물류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면, 이후 추가로 확보한 패널사들은 역량이 탄탄한 중소기업에서부터 외국계 물류업체까지 질적 다변화를 도모했다.

KCCI는 운임지수 활용 저변도 확대하고 있다. KCCI는 블룸버그 터미널(Bloomberg Terminal)에 등재됐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금융 전문가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고성능 소프트웨어와 단말기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실시간 주식 외환 원자재 파생상품 및 부동산에 이르는 다양한 자산에 관한 데이터 뉴스 분석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잡고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플랫폼에도 KCCI와 해운시황 분석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OTRA 해외경제정보드림 플랫폼은 정부 부처, 공공기관, 민간 등 총 83개 이상의 기관과 연계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수출 투자 시장 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경제 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KOBC 안병길 사장은 “우리 해운산업 위상에 걸맞은 ‘세계를 선도하는 운임지수’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근교산&그너머] <1485> 경북 영주 ‘무섬길’
  3. 3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4. 4“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5. 5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9. 9조선의 궁인데…이름도 옷도 서양식 K-사극, 판타지 세계관 확장 통할까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1. 1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2. 2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3. 3“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4. 4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5. 5與 ‘조작기소특검법’ 5일 처리 추진…국힘 “모든 안건 필버”(종합)
  6. 6국힘 “미래기금, 총선용 사금고” 민주 “세수 변동 대비 안전장치”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9. 9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10. 10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1. 1비스텝 원장 6개월 공석 될 판…내년 사업 어쩌나
  2. 2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3. 310월 세계 선박 발주량 반토막…韓 점유율은 22% ‘존재감’
  4. 4쿠팡 Inc 올해 누적적자 2조 육박 ‘역대 최대’(종합)
  5. 5美 의회 장악 민주, AI 규제하나…韓 반도체 업계 촉각
  6. 630대그룹 美 계열사 10년새 232% 급증
  7. 7벡스코 ‘26분 정전’ 원인은 합선…노후 전력설비 개선 추진
  8. 8“극지연구 데이터 사업화,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9. 9대양전기공업 배당성향 30%로…주주가치 제고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4일
  1. 1부산불꽃축제 숙박비 2배가 기본…여전한 ‘바가지’(종합)
  2. 2“북항돔 공모사업 목숨 걸고…” 전재수 시장 완수 의지 밝혀(종합)
  3. 3태종대 명물 다누비 사라지나…市, 대체 운송수단 검토
  4. 4尹 선거법 2심도 ‘당선 무효형’…형 확정 땐 국힘 397억원 반환(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5일
  6. 6“양산 충렬사·현충시설 관리인, 10년 연속 특정인 선발 특혜”
  7. 7전남광주 순천대·경북 경국대 ‘지역의대’ 신설
  8. 8폭염에 냉방 꺼 ‘갑질 논란’ 기업, 불법 하도급 의혹 추가
  9. 9“제조업 AI 전환 적극적 추진…‘부산의 심장’ 활력 되찾겠다”
  10. 10기장 리조트 참사 시공사 대표 중형 구형
  1. 1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2. 2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3. 3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4. 4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5. 5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6. 6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7. 7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8. 8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9. 9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10. 10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