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센텀2’ 1단계 사업…1공구 ‘거성’ 컨소, 2공구 ‘백산’ 선정(종합)

부산도시公, 산단 9% 우선 추진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4-09-18 20:01:45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조감도) 조성공사가 본격화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 중 1단계 공사업체를 확정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텀2지구는 개발은 총 3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이번 1단계 공사는 전체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규모의 약 9%이며, 사업비는 128억 원이다. 2027년 준공하며, 1단계에는 산업과 지원 용지, 이주단지 등이 조성된다.

부산도시공사는 1단계 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지를 2개 공구로 분할 발주했다. 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위해 지난달 초 나라장터에 지역 제한과 공동이행(주계약자방식 포함) 조건으로 공고했다.

이번 입찰에는 총 48개사가 참여했는데, 입찰 결과 1공구 최종 낙찰자에는 ㈜거성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90%) ㈜육신종합건설(10%) 컨소시움이, 2공구는 ㈜백산건설(41%) ㈜유림이엔씨(39%) ㈜성우종합건설(20%)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공사는 동일 업체가 2개 공구 동시에 1순위가 됐을 경우를 대비해 녹다운(Knock-down) 제도를 적용했다. 이는 2개 이상의 입찰에서 1순위자가 동일할 경우 1개를 제외한 나머지 입찰을 전부 포기하게 해 여러 업체의 입찰 수주 기회를 늘려주는 제도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동 일원 191만㎡ 용지에 2조411억 원을 들여 남부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2016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후 2020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고, 2022년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았다. 전체 사업은 모두 3단계로 구성되며 사업지 내 주요 시설 이전, 보상 일정 등을 고려한 공사계획에 따라 1단계 구간 17만㎡에 대한 조성공사가 우선 추진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센텀2지구는 지역 균형발전과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의 조속한 진행과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4. 4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5. 5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6. 6[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7. 7[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8. 8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9. 9[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10. 10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1. 1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2. 2[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3. 3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4. 4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5. 5[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6. 6[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8. 8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9. 9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0. 10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 1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2. 2"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5. 5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6. 6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7. 7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8. 8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9. 9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10. 10‘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 1‘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2. 2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3. 3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4. 4[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5. 5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6. 6[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7. 7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8. 8광주서 승합차·시내버스·오토바이 추돌…2명 경상
  9. 9"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10. 10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