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우주산업 생태계 속도내는 부산…28일 연구센터 설치 협약

부산TP ‘신산업 스타트업 포럼’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8-26 19:03:34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우주 관련 기업 5곳 참여 MOU
- 시·의회와도 지·산·학 협업 추진

부산이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부산지역 우주산업 연관 기업과 지·산·학 자원은 ‘부산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로 결성돼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5월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것과 관련,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시도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신산업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하고 첫 주제인 우주산업에 대해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부산지역 우주산업 연관 소재 부품 장비 반도체 기업은 150여 곳으로 파악된다. 대한항공 우주항공사업본부 테크센터(강서구), 저궤도 소형위성 발사에 성공한 나라스페이스(영도구), 세계 해상용 위성 통신 안테나 시장의 점유율 1위 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국내 사업본부(해운대구) 등 다양한 관련 기업부터 부산대(기계) 부경대(위성정보 분석) 한국해양대(해양) 동아대(복합소재) 등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도 100여 명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해양위성센터를 운영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운영하는 국립해양조사원 등 연구기관 역시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경남에는 주요 우주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8일 포럼을 시작으로 우주산업 생태계를 본격 구축한다는 목표다. 포럼에는 수도권과 대전에 위치한 우주 관련 기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오앤비스페이스 ▷우나스텔라 ▷엠아이디 ▷컨텍스페이스옵틱스 등 5개사가 참여해 부산 연구센터 및 사무소 설치를 협약하는 ‘부산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우주항공청 KAIST 대신증권 등 우주 산업 전문가들은 ‘국가 우주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 및 우주산업 금융·기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라스페이스는 부산 위성 서비스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포럼 이후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함께 지·산·학 자원을 연결하는 ‘부산 우주산업 얼라이언스’ 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우주 관련 소재 부품 장비에 특화되거나 응용잠재력이 있는 지역 기업·대학·전문가·연구기관·혁신기관을 연결해 ‘부산 우주산업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부산의 미래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3. 3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4. 4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5. 5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6. 6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8. 8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9. 9[도청도설] if, 손아섭
  10. 10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3. 3[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4. 4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5. 5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8. 8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9. 9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10. 10‘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7. 7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8. 8[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9. 9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10. 10"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2. 2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3. 3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4. 4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5. 5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6. 6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10. 10[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