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발리 직항 띄워라…에어부산 “10월 취항 준비 분주”

주 4차례…승무원 등 채용 마쳐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8-11 19:16:14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현지 슬롯확보 등에 9월서 순연
- 자카르타행은 내년 상반기 예상

김해국제공항 최장거리 직항 노선이 될 부산~발리 노선 취항 시점에 관심이 뜨겁다. 애초 이르면 다음 달 운항 시작이 예상됐으나 인도네시아 현지 제반업무 등이 지연되면서 현재로서는 10월 초 취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 A321네오 항공기. 에어부산제공
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5월 운수권 확보(국제신문 지난 5월 27일 자 2면 보도)에 성공한 부산~발리 노선은 오는 10월 초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부산은 개천절(3일)과 한글날(9일) 등 공휴일이 있는 10월 초순 이전에 운항을 시작해 연휴 기간 여행 수요를 잡겠다는 목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이전인 9월 취항을 계획하고 승무원 채용 등 준비를 마쳤으나 현지 공항 슬롯 확보와 조업 계약 등 관련 업무가 늦어졌다”며 “내부적으로는 10월 초 운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신규 직원 80여 명을 채용한 바 있다.

앞서 지난 5월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30개 노선 운수권을 11개 항공사에 배분했다. 부산~발리, 부산~자카르타 직항 노선(여객) 신설이 결정됐고, 에어부산이 부산~발리 주 4회 운항권을 받았다.

부산~발리 노선은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 노선 가운데 유일하게 5000㎞를 넘는다. 현재까지 예정된 항로로는 5389㎞를 비행한다. 항공기는 한 번에 6000㎞ 이상 운항이 가능한 에어버스 A321네오와 A321네오LR이 투입된다. 탑승할 수 있는 승객은 220명, 월·수·금·일요일 부산에서 항공기가 이륙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장거리 노선은 비행시간 기준 7시간 이상, 비행거리 기준 5000㎞ 이상을 가리킨다. 그동안 김해공항에서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였다. 부산~발리 노선은 수요가 있음에도 직항이 없어 인천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지난 5월 운수권을 함께 받은 부산~자카르타 노선은 내년 상반기 취항이 전망된다. 항공사는 운수권 획득 1년 이내 취항해야 한다. 부산~자카르타 노선은 에어부산 주 3회, 진에어 주 4회로 운항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한국 핵 잠수함·전작권 전환, 美 민주 승리로 제약 커질 듯”
  5. 5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6. 6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7. 7‘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8. 8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9. 9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0. 10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3. 3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4. 4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5. 5곽규택 “산은, 대한항공이 통합 LCC 부산 설립 거부시 호반지원해야”
  6. 6신천지 의혹 역풍 휩싸인 김민석…계파갈등 격화(종합)
  7. 7전재수 시정 첫 행감…국힘, 기관장 인선 등 파상공세 예고
  8. 8양당 모두 400억 토해낼 위기..선거법 개정 화두로
  9. 9부울경 全 국회의원 회생촉구 서명…노동청, 지광 출석 요구
  10. 10“왜 사회적 지탄 대상 되려하나” 김대식, 지광에 회생 동의 촉구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4. 4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5. 5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6. 6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7. 7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8. 8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9. 9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10. 10부산 ‘에이지테크’ 해외 노크…日 시니어 시장 진출 길 열어
  1. 1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6일
  7. 7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8. 8문 전 대통령 거제생가 복원, 진통 끝 시의회 통과
  9. 9김해·전주시장 “특례시 기준 낮춰달라”
  10. 10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3. 3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4. 4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