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형 워케이션’ 홍보 열정, 몽골서도 통했다

시, 동북아 시장포럼 현장 설명회…中·日·러 등 참석자들 질문 세례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8-07 20:02:4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 방문단이 우호협력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부산형 워케이션’의 매력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에서 황영하 부산시 국제협력과장이 부산형 워케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 방문단이 지난 1, 2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아 두 도시 간 우호협력을 논의하고 ‘제6회 동북아시아 시장 포럼(NEAMF, Northeast Asian Mayor’s Forum)‘에서 부산형 워케이션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포럼에서 황영하 시 국제협력과장은 일하면서 휴가를 즐기는 부산형 워케이션을 주제로 부산관광 정책을 알렸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온 관계자들은 부산형 워케이션의 지원 대상과 혜택에 대해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넘어 일과 관광을 함께하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말한다. 부산형 워케이션은 동구 아스티호텔 24층에 위치한 거점센터가 본격 운영된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보폭을 넓혀 왔다. 지난달까지 부산형 워케이션 누적 가입자는 5113명, 이용자는 2299명을 기록했다. 이 중 일본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이용자도 11명이나 있었다.

부산형 워케이션 참가자는 소멸지역 5곳(영도·중·동·금정·서구)에서 최소 5박 이상 숙박하는 조건으로 ▷업무 공간 ▷숙소 바우처(1박당 5만 원, 최대 50만 원) ▷관광 바우처 등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의 1인당 소비금액은 약 111만 원(5박 이상 기준)에 달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부산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도 동북아시아 관문도시로서 유라시아 지역의 주요 도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3. 3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8. 8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9. 9[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5. 5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6. 6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9. 9인사청문회서 "영도다리 핸드레일 예쁘게"… 검증 대신 지역구 민원 쏟아낸 시의원
  10. 10[2026 국감 브리핑] 백종헌 “인력 확보 없이 출발한 통합돌봄 담당자 82%가 겸직, 전담인력 ‘0명’ 시군구는 전체의 66.4%”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국토부, “가덕도신공항에 적용할 PBD 공법 문제없다”
  6. 6SMR 골든타임 놓치나…"원안위 심사기준 2032년에야 마련"
  7. 7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8. 8'한국형 녹색대전환'에 1000조 투자…SMR·전력반도체 등 집중 육성
  9. 9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10. 10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산 금정구 ‘인구감소지역’ 새로 편입…북구는 ‘인구감소관심지역’
  4. 4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5. 5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6. 6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7. 7[속보]부캉이와 '차가운 이별' 맞게될까…흑상어, 수온 떨어지면 바다로 돌아갈지도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60대 부부 피살 용의자, 자전거·피해자 차량 갈아타고 ‘용의주도’
  10. 10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1. 1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2. 2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8. 8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