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해운조합, 선원 및 자녀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여객선안전재단과 함께 2개 분야에서 40명 선발 예정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 및 가족 학업 돕기 위해 마련돼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해운조합이 선원 본인이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벌인다.

5일 조합은 여객선안전재단과 함께 올해 추진 일정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선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가족의 학업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분야는 ‘선원 공제 장학생’(35명),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생’(5명) 등 2개로 나뉜다.

선원 공제 장학생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16일까지다. 대상은 조합의 선원 공제 가입 선원(대학생) 또는 자녀(대학생 및 고등학생)다. 심사단은 선원의 경우 근무 경력과 근로소득 등을 따진 뒤 장학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자녀들에 대해서는 학업 성적을 기준으로 삼는다. 지원 인원은 대학생 25명과 고등학생 10명이다. 여객선 안전재단 장학생의 신청서 접수 기간도 16일까지로 정해졌다. 대학에서 공부하려는 선원은 연안여객선 승선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장학금을 받을 대상은 대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정해졌다. 2개 분야의 장학금 액수는 총 6800만 원(대학생 1인당 200만 원·고등학생 100만 원)이다.
한국해운조합 사옥.
조합은 형평성을 고려해 중복 선발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휴학이나 징계 처분 중에 있는 학생은 선발에서 제외한다. 또 관공선에서 근무하는 선원과 그 자녀는 선원 공제 장학생 분야에 신청할 수 없다. 장학생 선발 요건, 기준, 필요 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합(www.theksa.or.kr)과 여객선안전재단(www.anjunjaedan.or.kr) 누리집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합과 재단은 장학금 지급이 선원 및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 임병규 재단 이사장은 “사업은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학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해 주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내부 논의를 거친 뒤 다양한 지원 제도를 발굴해 운영하는 등 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5. 5“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9. 9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10. 10[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5. 5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6. 6'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7. 7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8. 8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9. 9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0. 10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4. 4"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5. 5"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3. 3[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7. 7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8. 8"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9. 9“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10. 10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7. 7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