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도 청년인구 늘리기 프로젝트

부산관광公·삼진식품 등 민관 5곳, 창업가 발굴·관광 육성 업무협약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7-24 19:50:24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의 미래 ‘영도’에 청년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해 민관 5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지역 스타트업과 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영도에 구축해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지난 23일 부산관광공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명대 ㈜크립톤엑스 삼진식품㈜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아레아식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명대 ㈜크립톤엑스 삼진식품㈜과 영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이 직면한 인구소멸 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적으로 영도의 청년인구 증가를 목표로 한다. 지역재생전문 엑셀러레이터인 크립톤엑스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영도는 전국에서 인구감소 속도가 가장 빠르고 20대 인구유출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부산지역 대표 기업인 삼진어묵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아레아식스’를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 아레아식스 1층 일부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동명대 창업학과의 보육스타트업 및 부산관광기업 팝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공간은 5개 기관의 협의를 거쳐 사용된다. 아레아식스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 재래시장 ‘봉래시장’과 삼진어묵 본점 사이에 자리한다. 로컬 크리에이터와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크립톤엑스가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와도 가깝다. 크립톤엑스는 아레아식스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지역 브랜드를 양성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긴밀한 창업가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동욱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장은 “아레아식스와 인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공간을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기업 성장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