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5월 준공 후 미분양 1308가구…전국 네 번째 많아

일반 미분양도 3개월째 증가세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5월 부산지역에서는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었다. 1308가구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았다. 일반 미분양 주택도 3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5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월(1152가구)보다 13.5% 늘었다. 전월 대비 증가율은 지난 1월 33.1%를 기록한 뒤 2월(-0.8%), 3월 (-0.3%), 4월(-0.8%)에는 3개월 계속 하락했으나 5월에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전국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많은 곳은 경남(1793가구), 대구(1506가구), 전남(1354가구), 부산 등이었다. 5월 부산지역 미분양 주택은 5496가구로 4월(4566가구)에 비해 20.4% 늘었다. 전월 대비 수치는 3월 2.3%, 4월 41.7% 등 3개월째 오름세를 보인다. 다만 5월의 증가율은 4월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부산지역의 5월 전체 주택 인허가 건수는 4127건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08건보다 105.5% 늘었다. 또 4월(3931건)에 비해서는 196건 증가했다. 이로써 1~5월 누적 건수는 10만265건이 됐다. 다만 전년 동기(1만629건)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다.

5월 부산지역에서의 착공 물량은 1536가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161가구)보다 무려 854% 증가했다. 그러나 1~5월 누계 물량은 5649가구로 전년 동기(8144가구)보다 30.6% 줄었다. 준공 물량은 2015가구였다. 2023년 5월(2223가구)에 비해 5.3% 감소했다. 올해 누적 물량은 735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58가구)에 비해 29.0% 줄었다.

부산지역의 5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349건이었다. 4월(3182건)과 전년 동월(3344건)보다 각각 5.2%, 0.1% 늘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1만2557건으로 4월(1만3661건)과 지난해 같은 기간(1만4637건)에 비해 각각 8.1%, 14.2% 줄었다. 5월 부산지역에서 분양된 공공주택은 2818가구였다.

전국의 5월 미분양 주택은 7만2129가구로 4월(7만1997가구)에 이어 2개월 연속 7만 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3230가구로 전월(1만2968가구)보다 2.0% 늘었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5월 전국에서는 2만3492가구에 대해 인허가가 났다. 전년 동월(3만6065호)에 비해 34.9% 줄었다. 5월 전국의 주택 착공 실적은 1만7340호, 준공 실적은 2만9450호로 파악됐다.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2만179가구였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4월보다 1.3% 줄어든 5만7436건,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7.2% 감소한 22만7736건으로 집계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5. 5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6. 6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7. 7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10. 10“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5. 5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6. 6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7. 7“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8. 8[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9. 9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0. 10주민번호 대량 유출 빈번, 최근 6년 505만 건 털려…‘온라인 번호’는 278만 건
  1. 1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2. 2“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3. 3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