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부산지역 호텔가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투숙객 잡기에 나섰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오는 8월 31일까지 색다른 ‘패캉스(패밀리+호캉스)’를 위한 키즈 프로모션(포스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수건 기업 ‘송월타올’의 캐릭터 ‘타올쿤’을 활용한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 호텔 신관 지하 1층 키즈빌리지에서 타올쿤이 담긴 문구·패션·생활용품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존을 연다. 본관 4층 오션스파 ‘씨메르’ 입구에서는 타올쿤 포토존이 준비됐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여행 등 취미 활동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캐릭터 팝업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파크하얏트 부산 3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서머 피맥 나이트’를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선보인다.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현지의 맛을 살린 정통 이탈리안 피자와 무더운 여름밤 청량함을 더할 맥주를 취향에 맞게 조합해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가족 저녁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올해 개관 110주년을 맞아 웨스틴조선 부산과 그랜드조선 부산을 포함한 전 호텔 사업장 객실 및 식음 상품과 리테일, 외식 브랜드에 대해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