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출시 10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사진)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마련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 출시 10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1924년 영국 맨체스터의 작은 세탁소에서 ‘험프리스 형제’가 창업한 엄브로는 축구 열풍에 힘입어 설립 40여 년 만인 1966년 영국에 소재한 축구클럽 유니폼의 85%를 제작할 정도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입는 ‘블록코어룩’이 유행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팝업 공간은 부산지역 영국 제품 편집숍 ‘웨비(Webby)’와 협업해 엄브로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조성했다. 특히 브릿팝과 LP, 기타를 사랑하는 1990년대 영국 소년 콘셉트의 전시 공간으로 자유로운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대표 제품은 레트로풍으로 재발매한 80 90년대 감성의 축구 유니폼과 트레이닝 키트 등으로 구성된 ‘HBL’ 라인이다.
구매 혜택도 다채롭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타포린백을 제공하고, 20만 원 이상 사면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100주년 빈티지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