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올해 1분기 대기업 실적호조, 중견기업에도 영향

CEO스코어, 500대 중견기업 분석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5-19 15:09:3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 1분기 중견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대기업들의 영업 호조에 힘입어 대폭 증가했다. 중견 기업들 가운데 대기업 1차 협력업체들이 많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 기준 500대 중견기업 중 이달 16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496개사를 대상으로 올 1분기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1분기 매출액은 57조50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인 55조5596억 원 과 비교해 2.7%(1조4907억 원) 증가한 수치다.

매출에 이어 영업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500대 중견기업의 영업이익은 2조94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2조5281억 원보다 16.6% 늘었다.

IT전기전자 부문은 지난해 33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올 1분기 5617억 원으로 증가하며 중견기업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반도체 한파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올해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면서 증견기업 실적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식음료 부문의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지난해 1분기 741억 원에 그쳤던 영업이익은 올 1분기 1699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신드롬’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200% 이상 끌어올린 덕분이다.

서비스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비스 부문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39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21억 원 대비 31.1%(938억 원) 증가했다. 이외에도 건설·건자재(42.2%↑), 석유화학 (13.3%↑), 생활용품(17.1%↑), 조선·기계·설비(16.5%↑) 등의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도청도설] if, 손아섭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9. 9[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10. 10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8. 8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7. 7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8. 8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9. 9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10. 10“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