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대형마트 평일휴업 전환에…이용자 81% “만족”

대한상의 520명 대상 설문조사…부산시 4개 기초단체 12일 추진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4-05-07 14:13:5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역에서 이용자 80% 이상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 중인 부산시 정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이용자 비중(%). 대한상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이유(%).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대형마트·SSM(기업형 슈퍼마켓)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 81%는 일요일에도 장을 볼 수 있어 만족하는 응답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달 8~12일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충북 청주시, 서울 서초구, 동대문구의 대형마트·SSM 이용 경험이 있는 520명을 대상으로 했다. 의무휴업일의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주말에 언제든 대형마트·SSM 이용이 가능해서’(69.8%·이하 중복 응답), ‘일요일에 여유롭게 장을 볼 수가 있어서’(57%),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45.7%) 등의 순이었다.

그동안 대형마트와 SSM은 월 2회 공휴일에 영업을 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었다. 하지만 대구(지난해 2월), 충북 청주시(지난해 5월), 서울 서초구(지난 1월) 및 동대문구(지난 2월) 대형마트와 SSM은 의무휴업일을 2, 4주 차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꿨다. 휴업일 전환이 전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무관하다는 의견(61%)이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 집객 효과 등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도 9.4%였다.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은 19%였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3.8%)은 의무휴업 평일 전환을 타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였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동·사하·강서·수영구 등 4개 기초단체 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강서구 마트 노조는 이런 시 방침에 반발 중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9. 9[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4. 4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2. 2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