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골든위크 앞둔 日관광객 “해외여행 1순위 서울, 부산 5위”

한국관광公, 맛집기행 등 캠페인

  • 이유진 기자 eeuu@kookje.co.kr
  •  |   입력 : 2024-04-08 19:35:15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일본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 기간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는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초대형 국제 크루즈선 MSC벨리시마호로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하선 후 관광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제신문DB

한국관광공사는 엔화 약세로 일본 내 해외여행 수요가 저조한 상황에서 골든위크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한국이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일본인 유효 여권 수는 전체 인구 대비 17%에 불과했고, 출국자 수도 2019년 대비 약 47% 수준에 머물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일본 대형 여행사 JTB는 ‘2024 골든위크 여행 동향’을 통해 일본인 해외여행자 수가 전년 대비 167.7% 성장해 약 52만 명을 기록하고, 코로나19 이전 대비 최대 90%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여행지는 한국(20.5%) 동남아시아(16.7%) 대만(13.5%) 등 가까운 관광지 중심으로 인기가 높았다.

다른 일본 여행사 HIS는 ‘2024 골든위크 여행예약 동향’을 통해 해외여행 예약자 수가 전년 대비 123.2%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인기 여행지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했고 대만 하와이가 뒤를 이었다. 부산은 5위, 제주는 10위로 상위 10위권에 한국 3개 도시가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골든위크 기간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통해 서울·부산 지역 미식과 최신 한국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SNS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HIS 등 일본 유력 여행사와 방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4, 5월 ‘한국 재방문 이벤트’에는 지난 5일 기준 3500명 이상이 응모했다. 이후 여름방학 수요 선점을 위한 다양한 팸투어도 예정됐다.


한국관광공사 박성웅 일본팀장은 “K-컬처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20대 일본 여성층이 최근 회복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골든위크를 앞두고 미식·뷰티·패션 등 K-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방한 관광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K-로드쇼를 열고 한국여행 붐을 조성하는 선제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6. 6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7. 7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8. 8“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9. 9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10. 10“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 1[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2. 2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3. 3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4. 4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5. 5민주·혁신 합당론 재부상…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6. 6‘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7. 7국회 최다선 국힘 조경태 의원, 국제신문 회생 노력 지지하고 지광 스님에게 회생 동의 촉구
  8. 8李대통령 “경제 뚜렷한 회복세…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해야”
  9. 9北 해커, 비트코인만 1만8270개(약 1조8701억원 ) 훔쳤다
  10. 10“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5월에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다음 달 1일까지 신청 가능
  6. 6[뭐라노] 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
  7. 7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8. 8김장철 앞두고 배추 등 원산지 속이면 7년 이하 징역
  9. 9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10. 10에어부산, 부산~광저우 신규 취항 특가… 편도 14만9900원부터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5. 5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6. 6“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7. 7광주 ‘통합’·부산 ‘연합’…영호남 시민단체, 초광역 상생 대안 모색
  8. 8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9. 9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10. 10[속보] 철원 육군 전방부대서 20대 하사 숨진 채 발견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3. 3“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