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재생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윤 대통령 “최대한 속도내겠다”

상공의날 기념식서 의견 교환, 식수원 확보 문제도 긍정 답변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4-03-21 19:40:0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덕신공항 조기개항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이 “속도를 내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0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 기업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양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대통령,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통령실 제공
21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양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 공식행사에 참가, 윤 대통령에게 이 같이 건의하고 답변을 받았다. 지난 19일 부산상의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양 회장은 다음날인 20일 오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가덕신공항이 2029년에 조기개항할 수 있도록 정부가 끝까지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할 수 있는 것보다 초과해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회장은 또 “부산시민 건강을 위해 식수 문제도 꼭 해결해 달라”고 건의했고, 윤 대통령은 “환경부에 좋은 물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이미 지시했다. 앞으로도 챙겨보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2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2021년 24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연임한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한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상의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재생 회장 등 광역시 상의 및 도별협의회 회장 상의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뽑혀 25대 대한상의 회장과 부회장단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6. 6[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7. 7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8. 8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9. 9“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10. 10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5. 5‘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3. 3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4. 4“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2. 2“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